
쉐보레는 한국지엠 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정 대상 차량지원 사업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개 저소득 가정에 차량을 전달했다. 수혜 가정은 차량 지원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정 위주로 선정됐고,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경제적 자립 활동,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그동안 쉐보레를 믿고 사랑해 준 고객과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전달된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즐거움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한국지엠은 그동안 차량기증 사업뿐 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우리 이웃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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