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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세레머니, 뜻하지 않은 불운...하늘 향한 손짓 '삐걱'

2018-09-18 13:20:59

지동원 세레머니, 뜻하지 않은 불운...하늘 향한 손짓 '삐걱'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지동원이 세레머니 이후 부상을 당하면서 팀 전력에 손실을 입게 됐다.

18일 그의 소속팀 측은 그가 다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지동원은 지난 15일 골을 넣은 직후 세레머니를 펼치다가 그만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게 됐다.

이날 지동원은 시즌 첫골을 뽑은 뒤 곧바로 세레머니를 한 것.

하지만 지동원은 세레머니 뒤 지상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에 이상을 느낀 듯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내 곧바로 교체 된 그는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무릎쪽에 부상을 당한 것.

상황이 이렇다보니 당장 내달 열린 국내 평가전에도 출전할 수 있을지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출처 : 관련 영상화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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