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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더 콰이엇’,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1호차 ‘찜’

2018-09-11 16:45:43

래퍼 더 콰이엇과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사진=한국지엠)이미지 확대보기
래퍼 더 콰이엇과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사진=한국지엠)
[로이슈 최영록 기자]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모델인 래퍼 ‘더 콰이엇’이 트랙스 레드라인의 1호차 고객이 된다.

광고 촬영 후 차량을 계약한 더 콰이엇은 “나만의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평소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랙스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며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맘에 들었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달 초 출시된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적용된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측면부의 블랙 윈도우 몰딩과 블랙 사이드 미러 커버, 레드 컬러 포인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로 절제된 세련미를 연출해낸다.

한편 쉐보레는 ‘더 콰이엇’이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 최종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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