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은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에게 교육제공과 중소·중견기업의 R&D 역량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을 위한 맞춤형 재취업 사업’을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재취업 400명(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채용기업에 1인당 최대 6개월 총 1500만원 인건비 지원) ▲전환 교육 500명(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무료 제공)을 지원하고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및 재취업, 채용박람회, 사업설명회, 취업컨설팅 등의 관련정보를 제공한다.
자동차부품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한국 GM 사태 등 국내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에 따른 대량 인력감축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을 위한 맞춤형 재취업 사업’은 침체된 국내 자동차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재취업 400명(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채용기업에 1인당 최대 6개월 총 1500만원 인건비 지원) ▲전환 교육 500명(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무료 제공)을 지원하고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및 재취업, 채용박람회, 사업설명회, 취업컨설팅 등의 관련정보를 제공한다.
자동차부품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한국 GM 사태 등 국내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에 따른 대량 인력감축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을 위한 맞춤형 재취업 사업’은 침체된 국내 자동차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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