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차량공유 서비스에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공조하며 향후 ▲카셰어링 전용 자동차 보험 및 운전자 보험 ▲카셰어링 법인 고객 전용 보험 ▲탁송 기사 보험 등 카셰어링 전반에 걸쳐 상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이용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험 기반에서 최적화된 보장과 혜택을 제공하는 게 쏘카의 목표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기존의 틀을 넘어 카셰어링에 걸맞은 새로운 방식의 보험을 개발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공유경제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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