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에 따르면 '모두의마블' 최초 월드 챔피언십은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전세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월드 챔피언십' 순으로 진행되며,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넷마블은 오는 17일까지 1차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두의마블' 이용자라면 누구나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의 2차는 9월, 3차는 10월에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온라인 토너먼트 선수로 선발될 시 2000다이아와 원하는 S+행운아이템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라며 “또한 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2만 다이아, 2위에게는 1만다이아를 비롯해 각각 국가대표 결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라고 전했다.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 혜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출시 후 5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마련했다"며 "대회에 꼭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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