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난달 23일 코스닥에 상장한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문영우)가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계현 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엠코르셋㈜는 기존 문영우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삼성물산 등을 거치며 관리,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04년 엠코르셋㈜에 입사했다.
김계현 신임 대표이사는 해외 진출 및 사업전략,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엠코르셋㈜의 기반을 넓혀 연매출 1천억이 넘는 중견회사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한 핵심 멤버다.
엠코르셋㈜의 김계현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회사가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각자대표제로의 변화다. 앞으로 효율적 스피드 경영으로 회사가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엠코르셋㈜는 기존 문영우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삼성물산 등을 거치며 관리,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04년 엠코르셋㈜에 입사했다.
김계현 신임 대표이사는 해외 진출 및 사업전략,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엠코르셋㈜의 기반을 넓혀 연매출 1천억이 넘는 중견회사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한 핵심 멤버다.
엠코르셋㈜의 김계현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회사가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각자대표제로의 변화다. 앞으로 효율적 스피드 경영으로 회사가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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