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도쿄, 여름철에도 핫 한 여행지로 주목

2018-08-08 18:15:55

[로이슈 김영삼 기자] 불볕더위의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8월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지로 일본 ‘도쿄’는 항상 상위권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자유여행’이나 ‘휴양’과 같은 ‘힐링’컨셉의 여행이 최근 트랜드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5년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여 도쿄의 명소로 자리 잡은 에비스 기념관은 다양한 즐길 거리는 물론 평소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일명 ‘인생맥주’를 만나게 해주는 힐링 여행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최초의 비어홀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자칫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영상과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을 흥미롭게 해준다.

​견학 방법으로는 무료 견학과 500엔의 유료 투어가 있으며, 유료 투어를 선택할 시에는 브랜드 커뮤니케이터의 설명과 함께 에비스맥주 2잔을 시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에비스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에비스맥주의 제조 과정,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도쿄의 에비스 맥주 기념관은 도쿄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평소 맥주에 관심있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렸으면 하는 여행지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에비스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는 특별함은 맥주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