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기상 관측 사상 최고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영천과 경기도 여주는 40도를 넘는 공식 기록이 나왔다. 이런 외부 온도는 차량 안전 운행에 직접 요인이 된다. 특히 노면과 직접 접지되는 타이어는 뜨거운 열기에 마찰열과 외부 온도를 흡수한 노면 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타이어뱅크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은 오는 27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서 실시되며 타이어뱅크 전국 매장에서도 일제히 진행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는 자동차에서 유일하게 노면과 만나는 부분으로 운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기존 4대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는 물론 안전운전을 돕는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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