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은 긴급차량 호송에 필수적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의식을 개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적용된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소방차량(소방차, 구급차 등) 진로 방해 시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시민들은 전국 이마트에서 무료 배포하는 ‘모세의 기적’ 캠페인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면 된다.
캠페인 스티커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고객만족센터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차량 부착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불스원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만원 상당의 불스원 ‘러브 마이카 키트’ 및 다양한 차량 용품을 증정한다.
한편 불스원은 오는 11일까지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용품 최대 50% 할인 및 1+1 행사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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