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에 따르면 60개 벤처캐피탈의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최근 환경과 제도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벤처캐피탈간의 네트워크를 위한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향후 벤처캐피탈사들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들이 성장해 IPO 추진까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는 "국내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사들과 함께 적극 나설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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