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 1만2000라운드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강의 선수가 진검 승부를 겨뤘다. 최종 우승자 신윤하씨(43·충남 아산)는 결선 라운드에서 256미터(279야드)를 기록하며 렉서스 장타 여왕에 등극,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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