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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츠, 펫푸드 신제품 7종 출시

2018-06-14 17:40: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펫푸드 ‘웰츠’가 반려동물 건강에 최적화된 사료 3종과 스틱형 반려묘 간식 ‘웰츠 CAT-CHOP(캣챱)’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형 헬스케어 사료는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화된 영양구성과 함께 수의사 임상 결과에 기반해 반려동물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병 예방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3종으로 반려묘를 위한 ‘웰츠 캣 스킨케어’와 ‘웰츠 캣 인도어’ 2종과 반려견을 위한 ‘웰츠 독 관절케어’ 1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웰츠 캣 스킨케어’는 기존 제품 대비 25% 강화된 오메가3를 함유해 반려묘의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생 닭고기와 생 연어를 포함해 육류 단백질을 85%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내 생활 고양이를 위한 ‘웰츠 캣 인도어’는 체중조절과 변 냄새, 피모 관리를 위해 특화된 제품이다. 육류 함유량은 높게 유지시키면서 지방과 칼로리는 기존 제품 대비 각각 15% 감소시켰다. 또한 페뉴그릭 및 허브 함유로 변 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적정 뇨 pH 형성으로 반려묘 요로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웰츠 독 관절 케어’는 자사 제품 중에서는 새롭게 뼈 바른 생 양고기를 사용한 제품이다. 뼈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글루코사민(1,000mg/Kg)과 콘드로이딘, MSM 성분을 강화해 반려견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웰츠는 짜먹는 스틱형 반려묘 간식 ‘웰츠 CAT-CHOP(캣챱) 4종’도 함께 출시한다. 웰츠 캣챱 4종은 ‘닭가슴살PLUS’, ‘치킨&크릴새우’, ‘치킨&붉은살연어’, ‘치킨&리얼크랩’ 등 다양한 맛과 원료로 구성해 영양성분과 기호성을 강화했다. 전 제품은 고양이의 곡물 알러지를 예방하는 그레인프리(무곡물)이며, 5가지 유기농 야채를 담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색소, 부산물,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 가능하다.

박소연 이리온 대표는 “반려동물 산업이 점차 커지고 펫푸드 시장도 세분화되면서 맛과 기호를 넘어 반려묘, 반려견 건강문제나 취향에 따라 맞춤형 프리미엄 펫푸드를 찾는 보호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리온 수의사들이 사료 연구 개발에 참여해 기호성은 물론 영양학적∙기능적으로 탄탄한 제품 개발에 앞서고 있는 웰츠는 보호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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