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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 4종 출시

2018-06-11 10:51: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가 6월 8일 여성 청결제 지노베타케어® (GYNO-BETACARE®) 페미닌 워시’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먼디파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국내 약국 판매 1위[1]인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에서 화장품 라인으로 출시한 여성 청결제다.

지노베타케어® 신제품 페미닌 워시는 피부 보호와 진정을 위한 플로럴 향의 젠틀 프로텍션 젤과 폼, 냄새 집중 케어를 위한 코튼 파우더 향의 데오콘트롤 젤과 폼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젤 타입의 용량은 250ml, 폼 타입의 용량은 200ml이며, 4종 모두 약국, 드럭스토어, 온라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건강한 질 내 환경은 젖산균이 젖산을 분비해 pH 4.5 이하의 약산성으로 유지되며, 질 내 세균군의 균형으로 인해 병균에 대한 저항성을 지닌다.[2]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누 또는 바디워시의 pH는 8~9, 생리 시에도 7.4, 성관계 시에도 7.1~8까지 외부 요인에 의해 pH가 높아져 냄새와 같은 불편함을 유발 시킬 수 있다. 또한 반복적으로 질 내 pH가 높아지는 것은 유산균이 감소하고 혐기성 균이 증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락틱애씨드를 함유한 약산성 제품으로 여성 민감 부위 내추럴 pH와 유사하여 여성 민감 부위 내추럴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에 함유되어 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일반적으로 체내 정상 유익균의 성장이나 활성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균의 영양분이다.

또한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삼중케어 포뮬러로 시트로폴 추출물이 민감부위의 냄새를 완화, 센시바 성분이 피부 자극을 감소해 진정시켜 줄 뿐만 아니라 시들지 않는 꽃 이모르뗄 추출물이 외부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준다. 부인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EU 화장품 규정 준수 및 적합 판정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의 지노베타케어® 담당자 임하영 PM은 ”여성의 외음부는 피부와 점막이 혼재되어 있는 곳으로 생활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건강 상태에 따라 쉽게 영향을 받아 민감해지기 쉽다”면서, “Y존의 내추럴 pH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청결제를 통해 고민 별로 여성의 Y존을 섬세하게 관리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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