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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프라임’ 스마트 에코 트립 실시

에코 드라이빙과 자연주의 레시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2018-06-04 14:12:19

프리우스 프라임.(사진=토요타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프리우스 프라임.(사진=토요타 코리아)
[로이슈 최영록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1일 프리우스 프라임 고객과 지인을 초청해 ‘프리우스 프라임’ 스마트 에코 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 에코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고 토요타 코리아는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에코 드라이빙에 대해 배우고 프리우스 프라임을 직접 운전해 경기도 양평의 자연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 안토니오 컨템포러리 & 베이커리’로 이동한 다음 안토니오 심 셰프의 자연주의 음식과 전원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에코 런치를 즐겼다.

이후 유기농 하우스를 둘러보고 안토니오 심 셰프와 에코 라이프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기농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를 배우는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리우스 프라임 고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고 트렌드 리더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스마트 에코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EV모드 최대 주행거리가 40km, 복합 연비 21.4km/L를 자랑하는 친환경 모델이다.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되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각종 세제 혜택과 정부 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810만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이내 보증 서비스를 통해 더 스마트한 에코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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