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야흐로 운동의 계절이 돌아왔다. 얇아진 옷과 함께 지난 날 찐 살들의 노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불어난 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면서 날이 풀리면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반려견 또한 겨울동안 산책을 쉬었거나 지속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함께 활동량이 줄었다면 보호자만큼 살이 통통하게 올랐을지 모른다. 24일 농촌진흥청은 “반려견 측정 몸무게가 견종 평균의 20%를 넘으면 비만”이라는 자료를 발표했다. 움직임이 둔하거나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 혹은 바른 자세로 서 있는 모습을 봤을 때 허리가 잘록해 보이지 않는다거나 목과 엉덩이 주위가 부풀어 보인다면 비만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만이 지속될 경우 당뇨병, 관절 질환, 심혈관질환 등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려견의 비만을 예방하거나 이미 불어난 체중 관리를 위해서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간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반려견의 일일 사료 급여량을 지켜줘야 한다. 또한 평소보다 활동량을 늘일 수 있도록 산책을 하거나 실내에서 간단한 운동, 놀이를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반려견과 함께 체중관리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다이어트를 돕는 기능성 사료나 운동량 측정 기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단백, 저지방, 고섬유소의 완벽한 조합,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좋은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다. 탄수화물, 지방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맛있게 먹으면서 살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육식동물인 고양이나 육식동물에 가까운 반려견에게도 고단백, 특히 신선한 육류가 많이 들어 있는 사료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리온 수의사가 만든 웰메이드 펫푸드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는 고단백, 저지방, 고섬유소의 조합으로 반려견의 정상 체중 유지를 돕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낮은 지방 함량과 지방 연소를 돕는 L 카르니틴을 함유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섬유소를 함유해 포만감을 오래도록 유지시키고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프리미엄 종합 동물병원 이리온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웰츠는 생육을 포함해 총 80%의 육류를 함유했으며, 혈당지수가 낮은 무곡물만 사용한 100% 그레인프리 제품이다. 산소흡수제를 사용한 소포장 공법으로 영양, 맛은 물론 안전, 품질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령별, 기능별, 영양별로 목적에 따라 반려견, 반려묘 제품을 선택해 급여할 수 있다.
◆ 정량의 사료 급여를 돕는 스마트 자동급식기, 펫맘
펫맘살을 뺀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바로 음식의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반려견은 혼자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루 종일 집을 비우는 1인 가구의 경우 시간에 맞춰 적정량의 사료를 급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아이오텍에서 출시한 ‘펫맘’은 정시에 정량의 사료를 급여하는 스마트 자동급식기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정량의 사료를 급여하도록 조절하고 반려동물이 실제 먹은 양까지 파악할 수 있다. 기기 내에는 전자저울이 내장돼 있어 식사량을 쉽게 계량할 수 있으며 자동 급여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식기를 회수해간다. 또한 배터리가 내장돼 정전시에도 작동하며 기기가 넘어져도 사료가 쏟아지지 않는 이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 반려견의 활동량과 걸음 수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 스타워크
체중감량을 위해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은 필수다. 산책이나 걷기, 달리기처럼 적당한 시간 동안 보호자와 함께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좋다. 이 때 주기적으로 반려견의 운동량을 체크해주면 매일매일 적당량의 활동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타워크는 반려견의 활동량과 칼로리, 걸음 수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활동 목표량 설정이 가능하며 기기 앞쪽에 스텝라이트 불빛으로 목표 달성도가 표시된다. 또한 어플을 이용할 경우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이동거리 등 활동량 분석이 가능하고 스타워크를 착용한 전 세계 반려견들과 활동량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기기 내 LED가 탑재되어 있어 야간 산책을 지원하고 불빛으로 일정을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비만이 지속될 경우 당뇨병, 관절 질환, 심혈관질환 등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려견의 비만을 예방하거나 이미 불어난 체중 관리를 위해서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간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반려견의 일일 사료 급여량을 지켜줘야 한다. 또한 평소보다 활동량을 늘일 수 있도록 산책을 하거나 실내에서 간단한 운동, 놀이를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반려견과 함께 체중관리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다이어트를 돕는 기능성 사료나 운동량 측정 기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좋은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다. 탄수화물, 지방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맛있게 먹으면서 살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육식동물인 고양이나 육식동물에 가까운 반려견에게도 고단백, 특히 신선한 육류가 많이 들어 있는 사료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리온 수의사가 만든 웰메이드 펫푸드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는 고단백, 저지방, 고섬유소의 조합으로 반려견의 정상 체중 유지를 돕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낮은 지방 함량과 지방 연소를 돕는 L 카르니틴을 함유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섬유소를 함유해 포만감을 오래도록 유지시키고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프리미엄 종합 동물병원 이리온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웰츠는 생육을 포함해 총 80%의 육류를 함유했으며, 혈당지수가 낮은 무곡물만 사용한 100% 그레인프리 제품이다. 산소흡수제를 사용한 소포장 공법으로 영양, 맛은 물론 안전, 품질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령별, 기능별, 영양별로 목적에 따라 반려견, 반려묘 제품을 선택해 급여할 수 있다.
◆ 정량의 사료 급여를 돕는 스마트 자동급식기, 펫맘
그러나 하루 종일 집을 비우는 1인 가구의 경우 시간에 맞춰 적정량의 사료를 급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아이오텍에서 출시한 ‘펫맘’은 정시에 정량의 사료를 급여하는 스마트 자동급식기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정량의 사료를 급여하도록 조절하고 반려동물이 실제 먹은 양까지 파악할 수 있다. 기기 내에는 전자저울이 내장돼 있어 식사량을 쉽게 계량할 수 있으며 자동 급여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식기를 회수해간다. 또한 배터리가 내장돼 정전시에도 작동하며 기기가 넘어져도 사료가 쏟아지지 않는 이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 반려견의 활동량과 걸음 수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 스타워크
체중감량을 위해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은 필수다. 산책이나 걷기, 달리기처럼 적당한 시간 동안 보호자와 함께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좋다. 이 때 주기적으로 반려견의 운동량을 체크해주면 매일매일 적당량의 활동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타워크는 반려견의 활동량과 칼로리, 걸음 수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활동 목표량 설정이 가능하며 기기 앞쪽에 스텝라이트 불빛으로 목표 달성도가 표시된다. 또한 어플을 이용할 경우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이동거리 등 활동량 분석이 가능하고 스타워크를 착용한 전 세계 반려견들과 활동량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기기 내 LED가 탑재되어 있어 야간 산책을 지원하고 불빛으로 일정을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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