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에 따르면 ‘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하는 아동과 청소년 중 우수한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정기적인 장학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경제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미래장학기금’의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참석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문화캠프’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청소년경제교실에서 멘토로 활동하는 대학생 봉사단인 야호(YAHO)와 퀴즈 게임, N서울타워 관람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로탐색 및 리프레시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16년부터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삼성증권 미래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2명의 장학생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미래사회 주인공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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