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스트에 따르면 파생상품 투자가 활발한 미국에서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법을 사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과 옵션을 매매하는 CTA 전략을 일반투자자들이 참고해 투자하는 방식이 꽤 오래전부터 성행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EraseRisk 홈페이지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선택해 회원 가입 후 여러 해외파생상품 투자 자문사들의 전략을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제휴를 기념으로 유료인 투자전략을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Global 영업본부장은 “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그동안 정보 및 전략에서 뒤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힘겹게 투자를 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서비스로 국내 투자자들도 전략이라는 경쟁력이 생긴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투자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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