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한전과 소방서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 발주처와 시공사(흥국건설)관계자 진술을 확인했다.
현장소장은 초량천 내 매설된 용수관(전체길이 180m, 지름 40cm)의 수압실험을 위해 16일 오후 4시50분경 주철재료의 지름 40cm뚜껑을 막고 6kg의 수압을 가해 24시간 누수여부를 관찰중 6시50분경 퇴근했고 이후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추가피해사항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