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측은 “1분기는 국내와 해외 부문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국내 약국 커버리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면서 자체 브랜드인 듀오락과 국내 부문 매출이 분기 최대치를 거둔 점이 의미가 있다”면서 “현재 약국 커버리지는 지난해 연초 대비 1,700여개 들어난 6,100여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익은 매출 신장과 더불어 지난 분기에 일시적으로 증가한 수선비와 광고선전비 등이 감소하며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2분기에는 약국, 올리브영에 이어 새로운 판매 채널 진입을 시도하게 될 것”이라며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듀오락 위장간케어의 편의점 입점과 뉴트라듀오락 라인 제품의 면세점 입점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4월 중순부터 전속 모델인 배우 신민아를 내세워 ‘대한민국 NO.1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을 강조하는 TVCF 등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알아보고, 먹어보고, 경험해 보면 역시 듀오락’이라는 핵심메시지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진행중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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