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과채주스 ‘따옴 슈퍼블렌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따옴은 빙그레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천연 냉장주스 브랜드로 지난 2012년 첫 출시해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따옴 슈퍼블렌드’는 채소류도 함께 첨가함으로써 기존의 과일류로만 만들었던 따옴 주스 브랜드를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2종으로 출시하며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총 15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파스닙, 레드비트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따옴 슈퍼블렌드는 기존 따옴 주스의 ‘자연에서 갓 따옴’이란 컨셉을 살리고 과일과 채소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이나 보존료, 향 등을 넣지 않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따옴 슈퍼블렌드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따옴은 빙그레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천연 냉장주스 브랜드로 지난 2012년 첫 출시해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따옴 슈퍼블렌드’는 채소류도 함께 첨가함으로써 기존의 과일류로만 만들었던 따옴 주스 브랜드를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2종으로 출시하며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총 15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파스닙, 레드비트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따옴 슈퍼블렌드는 기존 따옴 주스의 ‘자연에서 갓 따옴’이란 컨셉을 살리고 과일과 채소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이나 보존료, 향 등을 넣지 않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따옴 슈퍼블렌드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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