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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2’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참가자 65만명 넘겨

2018-04-23 10:58:19

웹젠 ‘뮤 오리진2’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참가자 65만명 넘겨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웹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참가자 수가 65만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지난 4월 16일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접수를 시작한 후 일주일 만인 23일 참가자 65만명을 확보했다.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여러 경로에서 가입하는 사전모집 참가자 수는 계속 늘고 있으며, 전편 ‘뮤 오리진’의 사전모집 때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웹젠은 23일 비공개테스트 사전모집에 참가한 16만명 중 5천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는 테스트 참가 안내 공지를 마쳤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하고, 이르면 상반기 중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2’의 전편인 ‘뮤 오리진’은 2015년 출시와 동시에 국내 모든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MMORPG 중 최초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올라 국내 모바일MMORPG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올해로 출시 3주년을 맞는 현재도 각 스토어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모바일게임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뮤 오리진2’는 전편보다 크게 향상 된 그래픽으로 개발됐으며, 더 정교하게 설계된 게임시스템과 편의성, 수십 가지의 ‘수호펫’ 및 ‘탈 것’ 등 게임 콘텐츠도 크게 향상되거나 늘어났다.

또한, 게임 내 타 서버 이용자들과 개별 서버들의 중간계 역할을 하는 공간 ‘어비스(Abyss)’에서 협력 또는 경쟁하는 전장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월드(Cross-World) 시스템을 구축해 단일 서버에 한정적이던 MMORPG의 세계를 단일서버 밖까지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뮤 오리진2’의 새로운 게임시스템 및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이후 게임카페 및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업일정에 따라 공개된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뮤 오리진2’를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사전 모집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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