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용 고기 2종(부채살, 채끝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 끼 스테이크'는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블랙앵거스 품종의 부채살과 채끝살을 두툼하게 썰어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급속 냉동해 들여온 스테이크용 정육이다.
편의점에서 스테이크용 정육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동 후에 집에서 스테이크의 육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1인분 분량의 '한 끼 스테이크'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구조적 변화와 함께 '나(ME)'를 위한 소비를 일컫는 미코노미(me + economy) 트렌드에 맞춰 개발 된 상품이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의 소포장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출시된 상품인 것.
GS25 관계자는 “그동안 신선식품은 마트나 슈퍼마켓, 전통시장에서 구매한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갈수록 집에서 요리하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한 번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만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하려는 고객의 요구가 많아졌다”며 “이러한 현상은 지속 늘어나 향후에는 편의점이 퇴근 길 간편하게 장보는 가장 중요한 오프라인 사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이번에 선보인 '한 끼 스테이크'는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블랙앵거스 품종의 부채살과 채끝살을 두툼하게 썰어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급속 냉동해 들여온 스테이크용 정육이다.
편의점에서 스테이크용 정육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동 후에 집에서 스테이크의 육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1인분 분량의 '한 끼 스테이크'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구조적 변화와 함께 '나(ME)'를 위한 소비를 일컫는 미코노미(me + economy) 트렌드에 맞춰 개발 된 상품이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의 소포장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출시된 상품인 것.
GS25 관계자는 “그동안 신선식품은 마트나 슈퍼마켓, 전통시장에서 구매한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갈수록 집에서 요리하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한 번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만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하려는 고객의 요구가 많아졌다”며 “이러한 현상은 지속 늘어나 향후에는 편의점이 퇴근 길 간편하게 장보는 가장 중요한 오프라인 사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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