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50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파워건150’ 뿐만 아니라 130와트 흡입력의 ‘파워건 130’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년형 ‘파워건 150’은 융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더욱 강력해진 ‘이중 터보 브러시’까지 브러시 2종이 기본 제공돼 어떤 바닥 재질에서도 더욱 꼼꼼하고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밖에도 ▲10년 무상 보증되는 ‘디지털 인버터 모터’,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최대 50도까지 구부러져 낮은 곳을 청소할 때도 손목이 편안한 ‘플렉스 핸들’, ▲배터리 2개 사용 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분 동안 청소 가능한 ‘32.4V 착탈식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등 기존 ‘파워건’의 기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청소 성능을 강화하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느끼는 실 사용 환경에서의 애로사항을 연구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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