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딸기 신메뉴는 공차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려 ‘고른다, 우린다, 더한다’ 3단계의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잎차를 ‘고르고’ 황금비율로 ‘우려낸’ 티 베이스에 시즈널한 소재인 딸기를 ‘더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한 것이 이번 판매 호조의 요인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2018년 푸드트렌드 중 하나인 식감을 강조한 플레이버 토핑인 ‘딸기 쥬얼리’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맛은 물론 새로움과 재미를 전달한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이 화사측의 설명.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 김지영 이사는 “소비자의 실제 커스터마이징 조합과 SNS, 고객의 소리 등을 통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푸드 트렌드를 접목한 것이 신제품의 인기를 견인한 주요 원인 중 하나 ”라며 “공차코리아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맛은 물론 새로움까지 더한 신메뉴 개발에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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