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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 MWC 2018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로 선정

2018-03-02 22:10:18

삼성 갤럭시 S9(좌측)과 갤럭시 S9+(우측).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 갤럭시 S9(좌측)과 갤럭시 S9+(우측). (사진=삼성전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1일(현지시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9+'는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의 카메라기능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의 새로운 기능을 보유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MWC 2018 기간 동안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 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개 주요 IT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를 사용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기울여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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