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출시한 스니커즈 2종에서는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교복 뿐만 아니라 플리츠 스커츠나 데님 팬츠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쎄’는 전체적으로 슬림하여 발이 작아 보이는 패턴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인조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실용적이다. 펀칭 인솔과 베라에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통풍이 우수하다. 가격은 7만9천원.
‘스크래퍼’는 심플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키높이 스니커즈로, 헤드의 로고가 새겨진 밴딩이 있어 슬립온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5cm의 굽으로 다리가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가격은 10만9천원.
헤드 디자인실의 이현찬 실장은 “어떤 룩에도 가장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슈즈는 스니커즈만한 아이템이 없다. 이번에 출시하는 클라쎄와 스크래퍼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컬러나 전체적인 실루엣을 심플하게 제안하여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고 전했다.
한편, 헤드는 오는 3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1+1 이벤트인 ‘BACK to SCHOOL’을 코오롱몰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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