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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아키에이지 비긴즈’ 업데이트…‘지역 최강자전’ 최초 공개

2018-02-14 10:55:15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키에이지 비긴즈’ (사진=게임빌)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키에이지 비긴즈’ (사진=게임빌)
[로이슈 심준보 기자]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의 수집형 3D MMORPG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 서버를 가리는 ‘지역 최강자전’이 아키에이지 비긴즈 내에서 새롭게 공개됐다.

게임빌에 따르면 ‘지역 최강자전’은 16명의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섬멸전’을 지역 단위로 확장하여 서버 우위를 가리는 컨텐츠다.

더불어 영웅의 변신 형태 2종인 ‘아엘로’와 ‘아란제비아’도 출시됐다. ‘아엘로’는 ‘고통의 살피라’로, ‘아란제비아’는 ‘환술의 다후타’로 변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은 업데이트와 함께 설 연휴 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비롯하여 ‘재료가 2배! 금화가 2배!’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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