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분만에 진화됐지만 연석 1m가량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압선이 목격자의 주차차량 옆 노상에 떨어져 고압전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을 계속 조사중이다.
화재지점은 관공서 주변으로 남구청, 교육청, 인근 아파트 주변 정전으로 한전에서 복구 공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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