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티브로드 대구방송 김상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 약 80명에게 교복을 지원하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최하는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의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과 문화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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