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정한 발주문화 정착과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우수 발주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K-water는 △발주체계 전환으로 중소기업 진입장벽 완화 △중소기업으로 입찰자격 제한해 기업성장 지원 △소프트웨어 적정 대가 산정 및 지급 등으로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문화 확산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등호 K-water 수도기술처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술력과 그 가치가 올바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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