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사람이 물에 들어가고 있다”고 119 신고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됐다.
부산해경은 광안리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현장에 급파, 9분만에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익수자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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