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3월15일 해운대구 홈플러스 앞 노상에서 B씨에게 필로폰 0.7g을 60만원에 판매하는 등 3회에 걸쳐 2.1g을 판매한 혐의다.
A씨는 같은해 7월26일 초읍동 모 식당에서 C씨에게 필로폰을 무상교부해 해운대서 2건 수배되는 등 검찰과 경찰로부터 13건으로 지명수배를 받아왔다.
경찰은 지난 9월29일 중국(칭다오)현지 출장으로 체포영장을 집행해 현지서 불법체류자로 강제추방당한 A씨를 국내로 송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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