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 여학생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용인 동부서에 따르면 한 여학생이 에이즈에 걸린 채 성매매를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지지부진 하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이 여학생의 가족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고 학교에 자퇴를 했고, 이후 성매매를 주선한 남성을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더불어 에이즈 감염자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지만 해당 학교가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일단 경찰은 여학생을 상대로 성매수한 남성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사건이 오랜 기간 흘러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 현재까지 이 학생이 어떤 경로에서 감염됐는지 여부도 파악하기 힘든 상황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없는 자료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최근 용인 동부서에 따르면 한 여학생이 에이즈에 걸린 채 성매매를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지지부진 하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이 여학생의 가족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고 학교에 자퇴를 했고, 이후 성매매를 주선한 남성을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더불어 에이즈 감염자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지만 해당 학교가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일단 경찰은 여학생을 상대로 성매수한 남성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사건이 오랜 기간 흘러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 현재까지 이 학생이 어떤 경로에서 감염됐는지 여부도 파악하기 힘든 상황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없는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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