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본 관광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일본은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며, 여행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특히 평균 2시간 내외면 도착하는 근접 해외지역이라 주말 일정만으로 충분한 여행을 할 수 있어 일본을 찾는 국내 여행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항공권 특가 세일을 잘 활용하면 국내 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어, 숙소 또한 가성비를 따지는 여행객들이 많다. 저렴하고 알찬 숙소를 찾고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로이슈는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 ‘민다’의 도움을 받아 오사카와 도쿄의 인기 숙소를 엄선해 봤다.
◆오사카 호타루 한인민박
난바역에서 900m 거리에 위치한 호타루 한인민박은 오사카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어 오사카 및 간사이 지역을 방문하기에 좋아 인기가 높다. 전 객실이 원룸형 독채식으로 운영돼 객실 내 모든 시설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열쇠가 없으면 건물에 진입할 수 없고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안전하다. 또 건물 내 사무실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숙소 내는 물론 여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친절한 서비스, 비즈니스 호텔 대비 저렴한 가격과 넓고 쾌적한 시설로 투숙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사카 해피마미
오사카의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난바역 부근에 3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미토리가 아닌 오피스텔형 게스트하우스다. 오사카와 함께 여행하는 교토, 고베, 나라 등 간사이 지역의 자체 투어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숙소와 투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7박 이상 장기 투숙객에게는 토요일에 진행하는 ‘고베 야경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신축 건물 내 입점해 시설이 깔끔하고 넓어 특히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도쿄 미소 하우스
지난해 4월 오픈한 미소 하우스는 JR 야마노테선 신오오쿠보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자리해 교통이 편리하다. 하라주쿠역과 시부야역도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며, 24시간 편의점과 돈키호테, 마루이 백화점도 2~10분 거리에 있다. 객실 형태는 도미토리부터 개인실과 모든 시설을 단독으로 이용 가능한 독채 객실까지 다양하며, 칫솔을 제외한 모든 욕실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다. 도쿄 내 일반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나, 가격 대비 시설이 넓다는 점과 토스트, 커피, 주스 등의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도쿄 슈하우스
도쿄 슈하우스는 집 전체를 예약자만 사용하는 독채숙소로 ‘양실’과 ‘한실’ 두 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어 30대 이상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투숙기간 동안 포켓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는 점이 장점이며, 숙박비 할인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 시기에 따라 최대 약 30%가량 할인된 금액에 예약 가능하다. 록본기, 시부야, 이케부쿠로, 요요기 등 유명 관광지를 환승 없이 이용 가능한 ‘신주쿠역’에서 도보 8~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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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에서 900m 거리에 위치한 호타루 한인민박은 오사카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어 오사카 및 간사이 지역을 방문하기에 좋아 인기가 높다. 전 객실이 원룸형 독채식으로 운영돼 객실 내 모든 시설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열쇠가 없으면 건물에 진입할 수 없고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안전하다. 또 건물 내 사무실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숙소 내는 물론 여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친절한 서비스, 비즈니스 호텔 대비 저렴한 가격과 넓고 쾌적한 시설로 투숙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사카 해피마미
오사카의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난바역 부근에 3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미토리가 아닌 오피스텔형 게스트하우스다. 오사카와 함께 여행하는 교토, 고베, 나라 등 간사이 지역의 자체 투어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숙소와 투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7박 이상 장기 투숙객에게는 토요일에 진행하는 ‘고베 야경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신축 건물 내 입점해 시설이 깔끔하고 넓어 특히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오픈한 미소 하우스는 JR 야마노테선 신오오쿠보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자리해 교통이 편리하다. 하라주쿠역과 시부야역도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며, 24시간 편의점과 돈키호테, 마루이 백화점도 2~10분 거리에 있다. 객실 형태는 도미토리부터 개인실과 모든 시설을 단독으로 이용 가능한 독채 객실까지 다양하며, 칫솔을 제외한 모든 욕실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다. 도쿄 내 일반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나, 가격 대비 시설이 넓다는 점과 토스트, 커피, 주스 등의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도쿄 슈하우스
도쿄 슈하우스는 집 전체를 예약자만 사용하는 독채숙소로 ‘양실’과 ‘한실’ 두 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어 30대 이상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투숙기간 동안 포켓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는 점이 장점이며, 숙박비 할인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 시기에 따라 최대 약 30%가량 할인된 금액에 예약 가능하다. 록본기, 시부야, 이케부쿠로, 요요기 등 유명 관광지를 환승 없이 이용 가능한 ‘신주쿠역’에서 도보 8~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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