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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화재, 간담이 서늘할 뻔

2016-07-11 15:52:47

김포공항 화재, 간담이 서늘할 뻔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김포공항 화재 발생으로 간담이 서늘했다.

11일 정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옥상 차광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김포공항 화재 발생 직후 공항 직원이 소화기를 사용해 빠르게 진화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김포공항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바닥재 일부와 차광막이 불에 탔고 현재 한국공항공사는 잔해를 처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화재에 대해 소방당국과 한국공항공사는 청사 증축 공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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