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성맹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구치소 대강당에서 수용자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범수형자 21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떨어져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운 정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수용자가족만남의날에서담소를나누며가족간의정을돈독히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구치소) 참석한 가족들은 마련해온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그동안 못다 한 얘기를 나누고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 가족들은 울산구치소장과 직원들에게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울산구치소 성맹환 소장은 수용자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앞으로도 수용자와 가족 간 사랑의 끈이 단절되지 않도록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모범수형자 21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떨어져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운 정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 가족들은 울산구치소장과 직원들에게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울산구치소 성맹환 소장은 수용자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앞으로도 수용자와 가족 간 사랑의 끈이 단절되지 않도록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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