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연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유사수신업체인 ㈜○○인터네셔널을 설립, 99억원을 편취한 법인 대표이사 50대 S씨와 총괄본부장 40대 K씨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지사장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법인 대표 등은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연제구 소재 ○○빌딩 2층에 유사수신업체를 설립하고, 대표이사ㆍ총괄본부장ㆍ영업팀장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후, 영업팀장들을 통해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이들은 “중소기업 상대 대부업에 투자하면 원금 대비 매월 5%의 고수익 배당과 원금 전액 환급을 약정 해주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총 357회에 걸쳐 피해자 204명을 상대로 99억원 상당을 편취(사기)하는 등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사수신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자료 확보와 지사장들을 검거했다.
손모씨 등은 실제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변호사 선임 및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핑계로 출석을 미루면서 수사지연을 시도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거짓임이 밝혀졌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손모씨가 은닉한 불법 수익금을 추적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법인 대표 등은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연제구 소재 ○○빌딩 2층에 유사수신업체를 설립하고, 대표이사ㆍ총괄본부장ㆍ영업팀장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후, 영업팀장들을 통해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이들은 “중소기업 상대 대부업에 투자하면 원금 대비 매월 5%의 고수익 배당과 원금 전액 환급을 약정 해주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총 357회에 걸쳐 피해자 204명을 상대로 99억원 상당을 편취(사기)하는 등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사수신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자료 확보와 지사장들을 검거했다.
손모씨 등은 실제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변호사 선임 및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핑계로 출석을 미루면서 수사지연을 시도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거짓임이 밝혀졌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손모씨가 은닉한 불법 수익금을 추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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