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청경찰청(청장 이상식)은 5월 2일 해양범죄수사대 사무실에서 전국 최초 ‘해양범죄수사대’를 발대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경찰은 해양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범죄수사의 전문성을 높여 대형 국책사업 등 공직․기업형 범죄 및 광역․국제성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수사체제를 완비했다.
이를 위해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과 해양범죄수사1․2계(1과 2개계)를 해양범죄수사기획계와 해양범죄수사대로 조직개편(1계 1대)하고 기존 수사인력 5명을 15명으로 확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전국최초해양범죄수사대발대식을갖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팀당 5명씩 3개팀으로 구성, 부산 전역을 담당한다.
특히 2개서 이상 관할사건 및 항만 등 광역수사, 국책사업비리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 등 중요사건 기획수사에 전념하게 된다.
부산청 수사2과 김현진 경정은 “상존하는 상습․고질적 해양범죄 부조리를 척결해 해양질서를 바로잡고 투명한 해양수산 문화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해양범죄수사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부산경찰은 해양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범죄수사의 전문성을 높여 대형 국책사업 등 공직․기업형 범죄 및 광역․국제성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수사체제를 완비했다.
이를 위해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과 해양범죄수사1․2계(1과 2개계)를 해양범죄수사기획계와 해양범죄수사대로 조직개편(1계 1대)하고 기존 수사인력 5명을 15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2개서 이상 관할사건 및 항만 등 광역수사, 국책사업비리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 등 중요사건 기획수사에 전념하게 된다.
부산청 수사2과 김현진 경정은 “상존하는 상습․고질적 해양범죄 부조리를 척결해 해양질서를 바로잡고 투명한 해양수산 문화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해양범죄수사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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