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장윤석)는 12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향후 야권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이미지 확대보기▲황교안총리후보자(사진=페이스북)
인사청문특위는 장윤석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의원이 7명이고, 야당은 새정치민주연합 5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돼 새누리당의 단독 채택이 가능했다.
야당 의원들은 인사청문회에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황교안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으나, 새누리당을 막지 못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표결 절차에 들어가자 야당 인사청문위원들은 퇴장했다
이에 따라 향후 야권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인사청문특위는 장윤석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의원이 7명이고, 야당은 새정치민주연합 5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돼 새누리당의 단독 채택이 가능했다.
야당 의원들은 인사청문회에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황교안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으나, 새누리당을 막지 못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표결 절차에 들어가자 야당 인사청문위원들은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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