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박호서)는 지난 26일 금연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직원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금연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교도소직원들이CO측정,니코틴의존평가등검사를받고있다.(사진제공=부산교도소)
부산 강서구보건소(소장 양사모)는 부산교도소를 방문해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금연교육과 CO측정, 니코틴 의존평가 등 검사를 통해 6개월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박호서 소장은 “부산교도소는 흡연자의 건강과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산 강서구보건소(소장 양사모)는 부산교도소를 방문해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금연교육과 CO측정, 니코틴 의존평가 등 검사를 통해 6개월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박호서 소장은 “부산교도소는 흡연자의 건강과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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