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표성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인권위원(비상임)으로 최이우(崔二雨, 63)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 담임목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이우신임인권위원 최 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통령이 지명하고 임명했으며, 11월 3일부터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최이우 인권위원은 감리교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ㆍ박사를 취득하고, 육군 군목(1979~1982),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산광림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담임목사(1987~2002)를 역임했다.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2007~), 한국교회 희망봉사단 상임단장(2009~),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2013~)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이우 인권위원은 감리교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ㆍ박사를 취득하고, 육군 군목(1979~1982),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산광림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담임목사(1987~2002)를 역임했다.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2007~), 한국교회 희망봉사단 상임단장(2009~),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2013~)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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