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김진호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와 홍익대 미술대학, (주)삼화페인트공업과 공동으로 벽화그리기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회봉사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미지 확대보기▲벽화그리기봉사활동기념촬영(사진제공=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협 등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49길 인근 소재 동성빌라 축대벽(가로 60m☓세로 13m)을 캔버스 삼아 “청소년에게 희망을, 보행자에게 따뜻함”을 주제로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는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하는 사계절 속에서 한 소녀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으로, 자유와 희망, 정서적 안정 등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 작업에는 홍익대 미술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미술 특기 혹은 도색 및 벽화 제작 경험이 있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보호관찰 나눔봉사단, 그리고 자발적으로 봉사를 신청한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한변협은 이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부 후원했고, 삼화페인트공업사에서는 페인트를 제공했다.
위철환 변협회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와 긍정적 심리 및 태도를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변협에서 적극 나서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벽화그리기봉사활동현장에참여한위철환변협회장(사진제공=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협 등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49길 인근 소재 동성빌라 축대벽(가로 60m☓세로 13m)을 캔버스 삼아 “청소년에게 희망을, 보행자에게 따뜻함”을 주제로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는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하는 사계절 속에서 한 소녀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으로, 자유와 희망, 정서적 안정 등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 작업에는 홍익대 미술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미술 특기 혹은 도색 및 벽화 제작 경험이 있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보호관찰 나눔봉사단, 그리고 자발적으로 봉사를 신청한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한변협은 이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부 후원했고, 삼화페인트공업사에서는 페인트를 제공했다.
위철환 변협회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와 긍정적 심리 및 태도를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변협에서 적극 나서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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