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 는 프랑스의 대학입학자격시험 바칼로레아 질문을 2014년 대한민국에 적용해 철학, 정치, 과학, 사회, 예술,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인류가 가질 수 있는 질문을 다루는 아시아 최고의 컨퍼런스이다.
국내 최고 권위의 프로파일러 표창원 전 교수는 최근 대중에게 따끔한 자신만의 일침을 가하며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표 전 교수는 한국 사회의 ‘정의’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며 정의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 무대에 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섭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최재천 교수도 참여한다. 이화여대 에코 과학부 석좌교수이기도 한 최재천 교수는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통섭과 융합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해왔으며, 이번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를 통해 인류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통찰력 있는 답을 할 예정이다.
명지병원 IT 융합연구소 정지훈 소장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도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는 ‘국가란 무엇인가?’, ‘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연사와 관중들이 깊이 서로 소통하며 질문에 대한 본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임팩트’는 “국내외 명성 있는 석학들과 함께 최고의 지식과 영감을 공유하는 장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열망을 만족시킬 유일한 클래스이며, 새 시대를 여는 거장, 열린 네트워크, 놀라운 지혜와 영감이 넘치는 아시아 최고의 컨퍼런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