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롭스앤그레이는 지난 20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로부터 한국 최초의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로 승인 및 등록됐고, 이와 동시에 한국 사무소를 공식 개설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롭스앤그레이에 따르면 브래드 몰트(Brad Malt) 회장은 “오늘은 롭스앤그레이에게 역사 적인 날”이라며, “우리는 한국 최초의 외국 로펌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를 실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미국 로펌은 한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된데 이래, 7월 20일에 이뤄진 대한변호사협회의 승인은 롭스앤그레이의 한국 사무소 개설을 위한 마지막 등록 절차이다. 한편, 롭스앤그레이는 지난 7월 16일 법무부로부터 외국법 자문법률사무소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롭스앤그레이의 한국 사무소는 지난 6월 18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1호 외국 법률자문사로 승인 받은 김용균(William Kim) 변호사가 이끌 예정이다.
김용균(William Kim) 대표 변호사는 “이는 한국과 롭스앤그레이의 관계에 또 다른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우리는 한국 사무소를 개설해 한국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좀 더 친밀한 유대 형성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와 긴밀히 협조해 왔다. 두 기관의 지원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가이자 파트너인 천상락(David Chun)변호사는 김용균 변호사와 함께 한국 사무소에 합류한다. 천상락 변호사는 지난 7월 16일 법무부의 외국 법률자문사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김 변호사와 천 변호사는 수년간 한국 고객들을 위해 일해왔으며, 롭스앤그레이는 LG, 히타치 엘지 데이터 스토리지(HLDS), 삼성, 대우, 현대 자동차, 엔씨 소프트와 같은 한국 고객들과 지난 20년간 관계를 구축해 왔다.
롭스앤그레이는 홍콩, 상해, 도쿄, 런던,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와 실리콘밸리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로펌으로, 사모펀드, 인수합병, 생명과학, 의료서비스, 투자 펀드, 세금, 지적재산권, 지능형범죄 등 다양한 분야의 소송 및 자문 서비스에서 선도적인 로펌으로 인정받아 왔다.
롭스앤그레이 한국 사무소는 한국기업에게 특히 중요한 지적재산권, 복잡한 기업 소송 및 중재, 그리고 미국 정부의 규제관련 이슈에 집중할 계획이다. 롭스앤그레이는 외국법자문사법에 의거, 미국 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롭스앤그레이에 따르면 브래드 몰트(Brad Malt) 회장은 “오늘은 롭스앤그레이에게 역사 적인 날”이라며, “우리는 한국 최초의 외국 로펌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를 실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미국 로펌은 한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된데 이래, 7월 20일에 이뤄진 대한변호사협회의 승인은 롭스앤그레이의 한국 사무소 개설을 위한 마지막 등록 절차이다. 한편, 롭스앤그레이는 지난 7월 16일 법무부로부터 외국법 자문법률사무소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롭스앤그레이의 한국 사무소는 지난 6월 18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1호 외국 법률자문사로 승인 받은 김용균(William Kim) 변호사가 이끌 예정이다.
김용균(William Kim) 대표 변호사는 “이는 한국과 롭스앤그레이의 관계에 또 다른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우리는 한국 사무소를 개설해 한국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좀 더 친밀한 유대 형성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와 긴밀히 협조해 왔다. 두 기관의 지원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가이자 파트너인 천상락(David Chun)변호사는 김용균 변호사와 함께 한국 사무소에 합류한다. 천상락 변호사는 지난 7월 16일 법무부의 외국 법률자문사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김 변호사와 천 변호사는 수년간 한국 고객들을 위해 일해왔으며, 롭스앤그레이는 LG, 히타치 엘지 데이터 스토리지(HLDS), 삼성, 대우, 현대 자동차, 엔씨 소프트와 같은 한국 고객들과 지난 20년간 관계를 구축해 왔다.
롭스앤그레이는 홍콩, 상해, 도쿄, 런던,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와 실리콘밸리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로펌으로, 사모펀드, 인수합병, 생명과학, 의료서비스, 투자 펀드, 세금, 지적재산권, 지능형범죄 등 다양한 분야의 소송 및 자문 서비스에서 선도적인 로펌으로 인정받아 왔다.
롭스앤그레이 한국 사무소는 한국기업에게 특히 중요한 지적재산권, 복잡한 기업 소송 및 중재, 그리고 미국 정부의 규제관련 이슈에 집중할 계획이다. 롭스앤그레이는 외국법자문사법에 의거, 미국 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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