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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오콘, ‘아이CU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BGF리테일과 오콘은 2일 서울시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 7층 대회의실에서 아동 안전 협력 네트워크인 ‘아이CU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아이CU 얼라이언스(Alliance)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민간 기업과 협업해 아동안전 사회공헌 허브를 만들어가는 개방형 협의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콘과의 이번 협약은 아동 안전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CU’의 인지도 향상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민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엘리베이터 TV 광고 기업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에 이은 두 번째 파트너십이다"라고 말했다. 오콘은 국내 애니메이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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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2025 BGF 헌혈 캠페인’ 진행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자사 창립기념일(6월 7일)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2025 BGF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수혈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BGF 사옥 인근 헌혈 버스에서 임직원 단체 헌혈과 함께 지난 5월 말부터 헌혈증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BGF리테일 관계자는 "BGF그룹 소속 임직원 약 5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전국 각지에서는 100여 장의 헌혈증이 모였다"라며 "BGF리테일은 헌혈증 1장당 2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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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타투 키오스크’ 도입
CU가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타투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CU 관계자는 "타투 키오스크는 피부에 프린트 하듯이 1~2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 넣을 수 있다"라며 "그림과 텍스트 등 100여 가지 도안에서 고를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궁, KOREA, 호랑이, 복주머니 등 한국적인 이미지도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한 뒤 도안을 고르고 타투 고정 픽서를 피부에 바르고 난 후, 기기를 가볍게 굴리면 타투가 완성된다"라며 "선택된 도안은 2분간 횟수 제한 없이 프린트할 수 있고 기기 화면에 안내 매뉴얼이 송출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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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get 커피 ‘믹스 프레소’ 선보여
CU가 모디슈머(Modisumer)를 겨냥해 get 커피를 섞어 마실 수 있는 프레소(프라페+에스프레소)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CU 관계자는 "지난 2023년부터 편의점 즉석 커피 고객을 위해 get 에스프레소, get 아메리카노를 활용한 다채로운 커피 콤보를 내놓고 있다"라며 "이런 커피 콤보는 get 커피에 우유, 시럽, 파우더 등을 넣어 카페라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밤 티라미수 라떼 등의 새로운 메뉴로 탄생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편의점 대표 즉석 커피인 get 커피를 활용해 총 10여 종의 다양한 커피 콤보를 3,5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는 일반 커피 전문점 대비 절반 가량 낮은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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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CU Hawaii LLC와 MFC 체결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BGF리테일 하와이 법인’을 설립하고 하와이 현지 기업 ‘WKF Inc.(이하 WKF)’’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이하 MFC)을 체결했다.CU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진출을 통해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먼저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와이 파트너사인 WKF를 포함한 파트너 소유 회사들은 현지에서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업을 비롯해 출판과 미디어, 유통 산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라며 "파트너 기업은 해당 사업들의 안정적 수익과 여러 자선 활동에 기반해 현지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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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정의 달 맞아 건강식품 매출 3.5배 급증
CU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식품의 매출이 무려 3.5배나 급증했다고 밝혔다.CU 관계자는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을 맞아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시즌인 데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CU가 이달(5/1~18)까지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의 매출은 전월 대비 254.6%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전년 같은 기간의 신장률이 35.8%였던 것과 대비하면 눈에 띄는 상승폭이다.특히, 5월에 수요가 높은 상품권(41.4%), 완구류(43.4%), 파티 및 오락용품(142.8%)의 신장률 보다도 훨씬 높은 매출 지수를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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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신] 일화, 소방가족희망나눔 재단에 ‘파이어엑스 에너지’ 판매 수익금 기부
일화는 순직소방관과 그 유가족들을 위해 BGF리테일과 공동기획한 신제품 ‘파이어엑스 에너지’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4월 소방청에서 진행된 기부 프로젝트 기념식에는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부 본부장, BGF리테일 유선웅 상품본부장,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 소방청 오승훈 소방감이 함께 했다. 기부금은 오는 12월 소방가족희망나눔 재단을 통해 순직 소방관 및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출시된 파이어엑스 에너지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500ml의 대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망고패션’과 '플럼레몬' 두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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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 ‘치킨 아이스크림’ 선보여
CU가 ‘치킨 아이스크림’을 이달 14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CU 관계자는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치킨 아이스크림은 겉모습은 치킨이지만 실제 속은 아이스크림인 이색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킨 아이스크림은 지난해 여름부터 미국 전역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며 SNS 열풍이 불었던 인기템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영상이 틱톡, 유튜브 등에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미국 구글 트렌드에 ‘안 튀긴 치킨 아이스크림’이 인기 검색어에 오를 정도였다. 9개들이에 100달러(약 15만원)가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품절 사태가 발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CU는 국내에서도 해당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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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팝업스토어 오픈
CU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외 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마련했다.CU 관계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팝업스토어는 CU 홍대상상점과 CU 올림픽광장점 두 곳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라며 "CU가 해당 점포들을 팝업스토어로 선정한 이유는 K-컬쳐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주목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CU 홍대상상점(라면 라이브러리) 매출의 80%를 외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방문객들이 많으며 CU 올림픽광장점 또한, K-팝 아티스트의 팝업스토어를 열 때마다 해외 팬들로 붐비는 주요 거점 점포다.이번 팝업스토어는 팬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투모로우바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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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냉동 피자, 냉동 만두 매출 처음으로 넘어섰다"
편의점에서 냉동 피자가 지난 30여 년간 냉동 간편식의 절대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냉동 만두의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섰다.CU가 최근 5년간 냉동 간편식의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올해(1/1~4/20) 냉동 피자의 매출 비중이 28.1%를 기록하며 냉동 만두(27.2%)의 매출을 뛰어 넘었다.CU 관계자는 "냉동 피자는 지난 2021년 17.9%로 냉동 간편식 중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낮았지만 2022년 19.1%, 2023년 22.2%, 2024년 24.3%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20% 후반대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지난 5년새 무려 10.2%p나 급상승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국내 편의점이 생긴 90년대 초창기부터 운영되어 오던 냉동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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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이동형 편의점, 봄 축제에 온디맨드 전략 펼쳐
CU가 운영중인 이동형 편의점이 높은 기동성과 맞춤형 상품 구색으로 봄 맞이 축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CU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동형 편의점은 3.5톤 화물 트럭을 특수 개조한 길이 7m의 편의점이다"라며 "고객 수요에 맞춰 직접 이동이 가능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즉각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온디맨드’ 전략의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낵, 라면 등을 위한 진열대 외에도 시원한 음료를 위한 냉장 쇼케이스, 컵얼음 및 아이스크림 판매용 냉동고, 온수통과 전자레인지 등 조리 집기와 POS까지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CU의 이동형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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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두산 베어스 콜라보 상품 출시
CU가 두산 팬들을 위해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14종의 두산 베어스 콜라보 상품을 오는 23일부터 출시한다.CU 관계자는 "두산 베어스 팬들은 경기가 있는 날에 좌석 매진이 아니었음에도 빵, 밀크티, 닭강정 등 야구장 매점 음식들을 모두 매진 시킨 여러 전례들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애칭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CU는 앞서 지난달 18일 ‘연세 먹산 생크림빵’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첫날부터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의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먹산 생크림빵은 출시 5일만에 약 10만개가 팔려 CU의 디저트 전체 매출 1위 상품에 등극했으며, 이달 1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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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음식점 위생등급제' 500호점 돌파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업계 최다인 500개 점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인증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CU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식품 위생 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한다"라고 전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22년 5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최초 인증 받은 후 ‘안전 먹거리 제공 강화’라는 목표 실천을 위해 가맹점에 꾸준히 해당 제도 취득을 지원하여 이달 500호점을 돌파했다.특히 해당 제도를 취득한 500호점 중 94%에 해당하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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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get 커피, 고소한 원두로 전면 리뉴얼
CU가 이달 고객 선호도와 최신 커피 트렌드에 맞춰 get 커피 원두를 전면 리뉴얼한다.CU 관계자는 "get 커피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연간 2억 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CU의 대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라심발리 커피머신의 열 교환 방식 보일러 기술로 온도와 압력의 변화 없이 균일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용량의 커피를 2천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높은 가성비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실제 CU의 get 커피는 최근 3년 동안 전년 대비 매출이 2022년 24.8%, 2023년 23.2%, 2024년 21.7%로 매해 큰 폭으로 뛰었다. 올해(1~3월) 역시 전년 대비 14.7%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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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방한 연수 프로그램 진행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파트너사 CUCA(CU Central Asia)에게 편의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7일간 방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CU 관계자는 "이번 방한 연수 프로그램은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진출 1주년을 맞아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편의점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이를 위해 알리나 신 CUCA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한국 사업 본부로 직접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상품과 영업, 물류,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1등 편의점 CU의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프라 투어를 기획하고 사내 주요 부서 팀장급 임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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