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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판교테크노밸리 선도기업 공모’ 첨단산업 분야 20개 기업 참여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선도(앵커)기업 유치 공모를 진행한 결과, 우주항공,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20개의 첨단기업이 참여했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관련 공모를 진행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4번(6천168㎡)과 3번(5천696㎡) 용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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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효성티앤씨, 페트병 수거 캠페인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 外
효성티앤씨는 최근 사내 임직원이 참여하는 ‘리젠(regen) 되돌림’ 캠페인 시즌2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리젠 되돌림은 국내 사업장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국내 대표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이 적용된 가방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라며 "상하반기 각 한 번씩, 총 2회 캠페인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본사 사업장에서 처음 시작해 약 9,000개의 페트병을 모았고, 올해는 울산, 구미, 대구 등 전국 지방 사업장으로 확대해 15,000개의 페트병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한 탄소저감 효과는 약 70그루의 소나무가 1년 동안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양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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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 확대 개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대출 대상을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빌라, 다세대주택까지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대출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고, 신청부터 최종 실행까지 서류 제출과 영업점 방문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하다.특히, 전국 모든 아파트와 연립빌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구입 자금은 물론 임차보증금 반환, 생활자금 등 손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의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저금리 연 3.346%(2022.5.17 기준),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이다.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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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아파트론 한도조회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022년 봄맞이 이사 시즌을 맞아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인 『하나원큐 아파트론 한도조회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내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하나원큐(앱)’를 통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인 ‘하나원큐 아파트론’을 신청하고 2개월 내 대출 실행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퓨리케어 공기청정기(2명), 스탠바이미(3명), 코드제로 로봇청소기(4명), 에어팟(10명)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또한 ‘하나원큐 아파트론’ 한도조회 후 대출 가능 금액이 산출된 손님 대상 선착순 1,000명에게 ‘하나멤버스’를 통하여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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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아파트론'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은행 거래가 없어도 3분만에 대출 가능 여부 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하나원큐 아파트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복잡한 규제 등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주택담보대출을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하나원큐’를 통해 정확한 대출한도와 금리 확인이 가능하다.기존에는 본인 뿐만 아니라 세대원 전원이 필수적으로 은행을 방문해야 했으나, 하나원큐 아파트론은 대출 신청부터 서류 작성까지 모바일 프로세스로 이뤄져 진정한 蕪방문 無서류 프로세스를 완성하였다.주택구입자금부터 대환대출 자금까지 모든 용도의 대출 취급이 가능하며, 최대한도 5억원, 최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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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타트업의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 개최
삼성전자는 2일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혁신, 크리에이트 그레이트(Create, Great)'를 주제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육성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 관계자 등 스타트업과 혁신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올해 행사에서는 총 20개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 대표들이 전하는 창업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스타트업 관계자와 행사 참가자간 1:1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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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9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56.02p, +2.98p, +0.40%)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0.97%), 통신장비(0.9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0.41%), 기타서비스(-0.2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1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0개, 2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파트론(+6.73%), 제이씨현시스템(+6.69%)이며, 하락 종목은 대아티아이(-6.45%), 아난티(-6.2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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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식 속보] 파트론 상승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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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식 속보] 파트론 상승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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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캠시스, 자회사 캠시스글로벌 상장 주목해야"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 카메라모듈 부품 기업인 캠시스(050110, 전일 종가 3370원)가 올해 선두권 카메라모듈 공급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특히 자회사인 캠시스글로벌 상장을 준비중인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2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캠시스의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로 현재는 매출의 99% 이상이 카메라모듈(2019년 기준)이다. 플래그십 전면 카메라와 중저가 후면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파트론, 엠씨넥스, 파워로직스 등의 경쟁사다. 신규 사업으로는 초소형 전기차와 지문인식 센서(자회사 베프스)를 육성중이다. 신한금투는 캠시스가 올해 매출액은 1.04조원(+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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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 레트로 스타일 이색 갤러리 '미술식당' 오픈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Ramada Plaza Jeju, 대표 김정태)이 제주도민, 지역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메세나의 일환으로 호텔 중식당을 아트 갤러리 <미술식당>으로 탈 바꿔 오는 10일 첫 선을 보인다. 2018년도부터 제주 메세나 협회, 미술전문단체 파트론(Patron, 대표 이장희)과 함께하는 메세나 프로젝트로 다양한 제주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이번에는 ‘공간재생’과 ‘문화 서비스’를 주제로 리뉴얼을 앞둔 유휴 공간인 중식당을 아트 갤러리로 변신시킨 것. 대만스타일의 중식당이었던 공간의 느낌을 살려, 레트로풍의 아트갤러리 [미술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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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대주전자재료, 음극자 첨가제와 MLCC 수요・공급 확대로 장기 성장 가능할 것”
삼성증권은 대주전자재료(078600, 전일 종가 2만4400원)가 음극자 첨가제 및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수요 증가 및 생산설비 확충으로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은 기업이라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설립 이후 MLCC 등 전자부품에 쓰이는 전도성 페이스트(매출 비중 58%) 및 LED등에 쓰이는 형광체(비중 21%)와 기타 고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전자재료 전문업체다.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은 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했으며 수출 비중은 71%다. 대주전자재료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기,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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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파트론, 지난해 부진 딛고 올 1분기 반등할 것”
하이투자증권이 파트론(091700, 전일 주가 1만600원)이 지난해의 부진했던 실적을 딛고 올 1분기 다시 반등한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파트론의 지난해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한 해였다. 주요 고객사의 홍채+카메라 일체형 모듈 채용으로 5M 전면카메라의 모듈 대비 평균판매단가가 2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기술적 난이도 상승에 따른 수율 이슈의 부각과 신규 경쟁사의 진입으로 어려운 환경이 이어졌다는 것. 파트론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794억원(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전 분기 대비 15.4% 감소), 영업이익 36억원(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를 기록했다. 주력인 반도체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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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실적 발표]현대모비스·KT·롯데쇼핑·현대제철 등
◆27일 실적 발표 종목 매출 및 영업이익(2분기 기준)▲NAVER (A035420) - 매출액 1조1300억원, 영업이익 2852억원▲ SK텔레콤 (A017670) - 매출액 4조3456억원, 영업이익 4233억원▲KT&G (A033780) 매출액 1조1616억원, 영업이익 3,865억원▲SK이노베이션 (A096770) - 매출액 10조5610억원, 영업이익 4212억원▲기아차 (A000270) - 매출액 13조6000억원, 영업이익 4040억원▲삼성SDI (A006400) - 매출액 1조45억원, 영업이익 55억원▲LG유플러스 (A032640) - 매출액 3조97억원, 영업이익 2080억원▲현대글로비스 (A086280) - 매출액 4조1888억원, 영업이익 1816억원▲현대건설 (A000720) - 매출액 4조2178억원, 영업이익 2818억원▲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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