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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협력사와 상생 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협력사와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선다.진흥기업은 30일 서울 용산구 진흥기업 본사에서‘2025년 진흥기업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준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37개의 주요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협력사 시상,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사업 전략 공유,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진흥기업은 기술력과 품질 혁신, 공정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한경건설, 성한피엔씨, 명덕장식, 비앤드케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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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출산가구 ‘내 집 마련’ 문 활짝…‘특공 1번 더·청약이력 리셋’ 완화
지난달 31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돼 이달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돌입한 단지는 신혼부부와 출산가구를 중심으로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이에 이달 청약을 앞둔 아파트에 특별공급을 통해 청약 당첨을 생각하는 수요층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을 전망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작년 6월 19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는 기존 한차례 특별공급을 받았더라도 신혼·다자녀·노부모 부양 유형에 한해 한 번 더 특별공급 기회가 제공된다. 즉, 특별공급 자격이 ‘초기화’되는 셈이다.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신고일부터 무주택세대인 경우만 가능했지만, 입주자 모집공고일에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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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기 양주·김포’, 입주물량 급감 지역내 신규 분양 관심
수도권 전역에서 올해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일부 지역은 향후 3년간 공급량이 이전 대비 10%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돼, 신축 아파트 희소가치가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부동산R114 렙스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 아파트는 2025년~2027년 동안 31만5,852가구로 나타나 이전 3년(55만1,170가구)의 절반에 가까운 57.3%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 살펴보면 공급이 드물었던 서울 성동구가 용답동, 행당동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입주가 25.8배(162가구→4,195가구)로 늘었고, 동대문구(이문휘경 뉴타운), 경기 광명(광명뉴타운), 평택(화양지구, 브레인시티, 고덕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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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곡구역 재개발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본격 분양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아파트 견본주택이 오는 1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87-903번지 일대 산곡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39~96㎡ 총 247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24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은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이 맡았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7호선 산곡역에서 직선거리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단연 돋보인다. 7호선을 이용하면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 강남권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산곡역은 5월말 착공(인천시 구간)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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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커뮤니티 등 거주 품격 높이는 ‘메가시티’…상반기 8곳 분양
지난해 2000가구가 넘는 ‘메가시티’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비(比)대단지 아파트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도 2000가구 이상 아파트 8곳이 분양을 마쳤거나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강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2000가구 이상 ‘메가시티’ 아파트는 총 10곳, 6907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 청약통장 24만1076개가 몰리며, 평균 34.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0가구 미만 아파트 평균 1순위 경쟁률인 10.84대 1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치다.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각광받는 이유는 규모에 따른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올라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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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용 60㎡ 청약 경쟁률 ‘평균 33대 1’…85㎡보다 6배↑
부동산정보업체 부도산인포가 작년 수도권 청약 단지를 분석한 결과, 소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대형보다 6배가량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용 60㎡ 미만의 경우 일반 공급 물량이 1만101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36만4930건이 접수돼 1순위 청약 경쟁률은 33.14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85㎡ 초과는 9067가구 모집에 4만9411건만 접수돼 5.45대 1에 불과했다.소형은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고, 특히 전용 60㎡ 이하는 신혼희망타운,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과도 연계돼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접근하기 쉽다. 보금자리론 등 정부의 금융지원 혜택 적용 가능성도 높아 대출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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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삼성물산 리조트와 ‘그린 라이프’ 선봬
산곡역(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아파트 조경을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함께 설계 및 시공해 입주민들은 차별화된 ‘그린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심에서도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녹지·휴식 공간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빼어난 조경은 실수요뿐 아니라 조경의 가치를 중시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기대된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의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GSS(Green Space Solution)팀이 조경특화 설계 및 시공을 맡아 일반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등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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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르네상스” 예고…인천 부평구, 대규모 개발 활기
인천 부평구가 올 상반기 산곡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을 비롯해 주거환경과 교통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새로운 도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군 부지 개발과 GTX 등 대형 교통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 부평구의 지역 가치와 경쟁력은 더욱 제고될 전망이다. 그동안 인천 내 서구·연수구 등에 집중된 투자와 공급 속에서 상대적 저평가되었던 부평구는, 개발호재가 속속 추진될 경우 신흥 부촌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부평구는 한국GM 부평공장으로 대표되던 인천의 옛 중심지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인천 지하철 1호선 등 총 3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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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 조성되는 ‘新상급지’ 눈길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당장 개발이 진행중인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미니신도시급 생활권을 형성하며, 주변 시세를 이끌고 지역 가치를 높이는 경향이 있어, 자산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특히, 당장 분양에 돌입하는 곳은 후속 단지보다 합리적 분양가에 나올 가능성도 높아 빠르게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는 분위기다.대규모 브랜드 타운은 보통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며, 기존 주거지가 최신 트렌드를 담은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될 경우 단지 전체의 통일된 미관과 높은 품질을 보장할 수 있어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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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진흥기업,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4월 분양 예정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87-903번지 일대 산곡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며, 지상 최고 45층 총 2475가구 중 124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은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이 맡았다.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39㎡A 17가구 ▲39㎡B 35가구 ▲59㎡A 318가구 ▲59㎡B 387가구 ▲74㎡A 86가구 ▲74㎡B 119가구 ▲84㎡A 84가구 ▲84㎡B 68가구 ▲84㎡C 88가구 ▲84㎡D 41가구 ▲96㎡ 5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인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7호선 산곡역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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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주 물량 ‘반토막’…내년 6만가구대 ‘급감’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내년부터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15만 가구 내외를 꾸준히 유지해왔던 신규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신축 프리미엄’ 현상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R114 렙스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11만3465가구를 기록한 후 2026년 6만9642가구로 급감한다. 10만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5년(9만2640가구) 이후 10년만이다. 최근 10년(2015~2024년)간 수도권 연평균 14만4977가구가 입주했던 점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입주 물량이 사실상 ‘반토막’ 나는 셈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올해 3만1300가구에서 내년 7768가구로 줄고, 같은 기간 경기도는 6만183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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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503억 규모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수주
진흥기업이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주한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진흥기업의 낙찰금액은 총 공사규모 2014억원 중 25%인 503억원이다. 진흥기업은 이번 공사 수주를 위해 HL D&C한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공사는 수도권지역의 대규모 전력 공급능력 확충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대에 전력구 9,102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주요공사는 기계식 터널공법(쉴드TBM) 9060m, 나틈(NATM) 42m, 수직구 5개소(가설 1개소) 등이며, 공사기간은 총 1080일(36개월)이다.이로써 진흥기업은 올해 공공공사 분야에서 4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해 약 20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이외 의무공시 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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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다 미래”…투자 유치 효과 품은 유망 ‘신흥주거지’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업 투자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들이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모습이다. 신흥주거지는 높은 층수를 보유한 신축 주거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구축돼 해당 지역의 주거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다. 주변에서 가장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게 된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아 집값 상승 측면에서도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 이 같은 특징으로 신흥주거지는 지역의 새로운 부촌(富村)으로 거듭나기도 한다.특히 최근 떠오르는 신흥주거지의 공통점은 주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고돼 있다는 점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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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 수주
진흥기업이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진흥기업은 증흥토건과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 지난 28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사규모는 4802억원이다. 이중 진흥기업의 공사지분은 40%에 해당하는 1921억원이다.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276-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35층, 12개동 규모로 아파트 159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관리처분인가와 이주 및 철거 완료 후 2028년 착공 및 분양, 2031년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컨소시엄은 단지명을 ‘중흥S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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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층 랜드마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27일 선착순 지정 계약
전북 군산시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조성하는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27일부터 선착순 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 504-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전용면적 59~191㎡ 아파트 275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 84㎡ 26실 등 총 3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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