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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 에이치엘비그룹, ESG 경영위원회 신설 통해 ‘경영 투명성’ 높인다 外
◆에이치엘비그룹, ESG 경영위원회 신설 통해 ‘경영 투명성’ 높인다에이치엘비그룹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ESG경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에이치엘비그룹은 지난 4월 그룹 ESG 경영팀을 신설하고 ESG 경영체제 도입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에는 후속조치로 계열 상장사의 사장단으로 구성된 그룹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남상우 부회장)를 신설하고 제약ㆍ바이오, 레저, 식음료, 뷰티 등 각 사업분야의 경영활동이 그룹의 ESG 경영전략과 지침에 맞게 이뤄지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에이치엘비그룹의 4개 상장 계열사인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제약, 넥스트사이언스는 3분기 정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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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그룹 주주 대상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
에이치엘비제약이 에이치엘비그룹 상장사(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제약, 넥스트사이언스) 주주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휴메딕스에 독자개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SMEB®) 기술을 이전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달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의 판매 호조까지 이어져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기존 남양주 공장의 3배 규모에 이르는 향남공장을 인수한 이후 에이치엘비그룹 및 관계사가 개발중인 다양한 신약물질에 대한 생산 전초기지로 부각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에이치엘비제약은 에이치엘비그룹 상장사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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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세라닙, ASCO 2021에서 34건의 임상결과 공개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1)에서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관련한 논문이 대거 발표될 예정이다. ASCO는 매년 4만 5천명의 항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선구적인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대회다. 리보세라닙 관련 논문은 작년 ASCO 2020에서 16건이 발표된데 이어 올해에도 34건의 임상결과가 무더기 발표된다.20일 공개된 논문 초록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은 위암, 폐암, 담낭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종에 단독 또는 세포독성항암제ㆍ면역항암제와의 병용으로 투여된 결과 대조군 대비 우월한 결과가 확인됐다.특히, 이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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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식약처에 리보세라닙 위암 1차 3상 임상 승인 신청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리보세라닙ㆍ캄렐리주맙ㆍ세포독성항암제를 병용요법으로 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국내 임상 3상을 추진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9일 공시를 통해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을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한국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표적 항암신약 물질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캄렐리주맙은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관문억제제(PD-1 저해)이다.이번 임상은 이전 치료력이 없는 위암 환자 총 885명을 대상으로 캄렐리주맙과 카페시타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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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AI 신약 기업 온코크로스와 연구개발 양해각서 체결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온코크로스가 항암 신약 공동 연구에 나선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온코크로스가 개발한 AI 플랫폼을 이용해 신약 후보물질과 기존 약물들의 최적의 적응증을 탐색하는 등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MOU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고 상호 협력한다. 리보세라닙과 파이로티닙 등 다수의 항암 혁신 신약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신규항암제 발굴을 통한 파이프라인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코크로스의 AI 기술 플랫폼을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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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신약연구소 오픈
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화성 동탄에 신약연구소를 열고 3월 19일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소 개설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신약연구소는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단디바이오사이언스 등 에이치엘비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 함께 혁신신약의 도입부터 R&D를 위해 협업하는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eco-System)’의 중추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신약연구소는 동탄 엠타워내 1672.4㎡(505평)의 공간에 첨단 연구시설 (세포배양실, RNA분석실, 화학분석실, 단백질분석실), 동물실험실 등을 설치하였으며 항암제 후보물질의 활성 및 약효, 독성, PK, 제제화 등의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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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크리스탈지노믹스, 공동 개발 합의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양사가 판권을 보유한 신약 물질의 공동 임상 개발 진행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표적항암제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VEGFR2 저해제)의 한국 판권과 유럽·일본의 일부 권리를 보유하고 있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항암제인 캄렐리주맙(PD-1 항체)의 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국내 개발권리를 보유한 양사가 상호 협력키로 하면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 확대가 기대된다. 현재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에 대해 말기 위암 신약허가(NDA) 준비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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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간암ㆍ폐암 임상 3상 등 파이프라인 재조명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파이로티닙(pyrotinib) 등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과 제약・바이오 사업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따르면 지난달 발간된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arch)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이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간세포암 1차 치료제 임상 2상 논문이 Highlights Issue로 선정됐다.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arch)는 미국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세계 3대 암학회로 불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가 발행하는 대표적인 국제학술지다.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한국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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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그룹, 명지의료재단과 의료산업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에이치엘비그룹은 명지의료재단과 의료산업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연구지원, 인적교류 등 연구 전반에서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5일 오전 10시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양곤 에이치엘비그룹 회장, 한용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사장, 장인근 에이치엘비 바이오 전략기획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명지의료재단에서는 이왕준 이사장, 김진구 병원장, 박상준 연구부원장 등이 참석했다.에이치엘비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의료재단과 ▲의료산업 관련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의료산업 연구 개발의 사업화를 위한 공동 협력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인력의 교류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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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100% 무상증자 발표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00%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기존 주주는 보유주식 1주당 무상주식 1주를 받게 된다. 양사 모두 3월 16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결정하였으며, 신주상장예정일은 4월 1일이다.이에 따라 에이치엘비 주가는 26일 10시 52분 기준 전일 대비 13.79% 오른 71,800원에 거래되며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를 믿고 묵묵히 기다려준 주주들을 위해 회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히며, “주주가치는 꼭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융당국의 조사와 관련해서는 "당사는 허위공시 의혹에 대해 충실히 소명 중으로, 결국에는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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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주 보상차원 100% 무상증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기존 주주는 보유주식 1주당 무상주식 1주를 받게 된다.무상증자 재원으로 2,800억원 규모의 주식발행 초과금 중 235억원을 사용해 이후에도 추가 무증여력은 충분하다. 3월 16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결정했으며, 신주상장예정일은 4월 1일이다.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리보세라닙 간암 1차 국내 3상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작년 9월 항서제약으로부터 국내 판권을 확보한 표적항암제 파이로티닙의 유방암 임상 3상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에이치엘비제약을 자회사로 편입해 신약 생산기지도 확보했다. 자회사 에이치엘비제약은 최근 GMP시설을 갖춘 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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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위암 말기 환자 대상 ‘치료 목적 사용 승인’
에이치엘비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국내에서 표준치료에 실패한 위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리보세라닙의 국내 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음에 따라 신약 승인 절차와는 별개로 국내 의료 현장에서 치료제로 쓰일 수 있게 된 것이다. 21일 식약처는 에이치엘비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을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 현황에 등록했다. 이로써 리보세라닙은 위암 말기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허가 받은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치료 목적 사용 승인’은 식약처가 생명이 위급하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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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제약, '에이치엘비제약'으로 사명 변경…에이치엘비 그룹에 편입
메디포럼제약이 10월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메디포럼제약에서 '에이치엘비제약 주식회사'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와함께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남상우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 전복환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 장인근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지원 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전복환 사장이 기존 박재형 대표와 각자 대표로 선임되었다. 에이치엘비의 바이오 사업부문을 총괄 기획해 온 전복환사장의 대표취임은 에이치엘비제약을 통해 제약그룹으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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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中 항서제약과 표적항암제 ‘파이로티닙’ 라이선스 계약체결
에이치엘비생명과학(대표: 진양곤, 남상우)이 중국 항서제약(江苏恒瑞医药股份有限公司)과 표적항암제 ‘파이로티닙(Pyrotinib)'의 한국 독점 라이선싱(Licensing)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을 보유중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으로서는 리보세라닙에 이어, 중국내에서 검증된 항암신약으로 인정받고 있는 파이로티닙의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항암 신약 개발회사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국내에서 유방암 및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제로서 파이로티닙의 임상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갖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파이로티닙은 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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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메디포럼제약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140억원 납입 완료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10일 메디포럼제약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140억원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메디포럼제약의 17.19%의 지분을 확보하여 최대 주주가 되며,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 역시 26억원의 증자대금 납입을 완료하여 3.19%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에이치엘비는 전환사채 100억원을 취득해 향후 메디포럼제약에서 진행될 에이치엘비그룹 주도의 성장 전략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지난해 말부터 지속된 메디포럼제약과 메디포럼간의 경영권 분쟁이 9일 극적으로 타결되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최대주주 위치가 확고해짐에 따라 메디포럼제약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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