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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한국장학재단 '오픈멘토링' 행사 진행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에서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오픈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오픈멘토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청년 대상 취업 강연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다"라며 "잡코리아는 업계 1위 채용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채용 트렌드 및 신입직 구직자 취업 정보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정승일 교육서비스사업본부 총괄이 참여자 대상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2025년 채용 동향 분석 및 하반기 전망 ▲공채 및 수시 채용 공략법 ▲채용 채널 다각화에 따른 입사 지원 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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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재난지역 관광 회복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진행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의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나선다.놀유니버스 관계자는 " NOL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 특별재난지역편’에 참여한다. 경남, 경북, 울산, 전남, 광주광역시 등 총 10개 특별재난지역 내 숙소를 대상으로 오늘 18일(수)부터 7월 17일(목)까지 매일 오전 10시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라며 "쿠폰은 투숙일 기준 7월 말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NOL ‘금주의 특가 호텔’ 기획전 내 숙소 예약 시 3%(최대 3만 원)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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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역대 신인왕 중 최고 활약은 이승일, 서 휘, 박원규
신인왕, 모든 스포츠 선수라면 가슴 뛰는 단어다. 다른 상은 선수 생활 중 언제든지 기회를 잡아 차지할 수 있지만, 신인왕은 생애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없기 때문이다. 경정 선수는 현재 17기까지 있는데, 11차례 신인왕전이 열렸다. 1∼2기는 경정이 자리를 잡는 시기라서 열리지 않았고, 3기는 여자 선수만 선발해 여왕전을 열었다. 2005년 4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처음 신인왕전이 열렸는데, 초대 신인왕은 지금은 은퇴한 경상수가 차지했다. 9기와 10기도 인원이 모자라 열리지 않아 현재 10명의 신인왕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중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선수를 꼽는다면 이승일, 사회, 박원규가 있다. ■ 신인왕 이후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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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똑버스 확대 운행 개시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옥정신도시와 삼숭동을 중심으로 운행해온 ‘양주 똑버스’를 회천신도시와 회암서지까지 운행구역을 확대해 운행중이라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된 데 따른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추가 투입되는 차량은 25인승 일렉시티타운 2대와 11인승 쏠라티 3대로, 총 5대의 차량이 증차돼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일대 및 회암사지를 운행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회천신도시에서 덕계역, 양주역을 거쳐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이 새롭게 신설됐다. 노선 운행 시간은 기점(더원파크빌리지) 기준 오전 6시 30분, 7시, 17시, 17시 30분이다. 이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똑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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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ECH, ‘에너지정책연구소’ 출범...”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대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정책연구소(KENTECH Energy Policy Institute: KEPI)을 공식 출범했다. 켄텍은 에너지정책대학원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정책연구소' 출범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승일 켄텍 연구원장이 초대 연구소장을 맡으며, 김승완, 김집, 부경호, 윤재호, 이동석, 이세준, 피터 장 교수가 연구에 참여한다.새롭게 시작한 에너지정책연구소는 탄소중립·에너지안보 등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기술변화 예측 및 에너지 정책방향과 대안 제시를 위한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소는 에너지정책 전문인력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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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 및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에는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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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호국보훈의달 국내선 할인 확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한다.보훈대상자 할인은 탑승일 기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제주, 김포~부산 등 국내선 모든 노선에서 적용되며, 오는 5월 26일부터 6월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제주항공은 현재 독립유공자(애국지사)와 동반 보호자 1명, 1~4급 국가유공상이자와 동반 보호자 1명에게 40%의 할인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대상을 확대해 ▲독립유공자 유족 ▲비상이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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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승일희망요양병원과 중증환자 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14일 승일희망요양병원(원장 강성웅)과 ‘환자 건강증진 및 국민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승일희망요양병원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병 환자 전문병원으로, 중증 근육성 희귀질환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 3월 설립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강성웅 승일희망요양병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의료 및 의학정보 교류 ▲경영 및 의료기술 자문 제공 ▲진료협력사업 활성화 등 중증환자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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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안심주택 정책 토론회서 “공공주택 모델 확대” 주장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생애 주기를 고려한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하며, 이를 목표로 하는 ‘모두의 안심주택’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회장 이승일)가 지난 24일 개최한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모든 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주택을 활성화해야 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토론회는 저출산, 청년 주거 불안,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모두의 안심주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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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아이스하키단 ‘사랑의 골(Goal) 펀드’ 기부
HL그룹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Goal) 펀드’ 적립금 500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10주년을 맞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HL안양 신수진 단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에 시작된 ‘사랑의 골’ 펀드는 HL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득점 당 적립금은 20만원, 통합 우승일 경우 축하금이 더해진다. HL안양은 지난 5일 아홉 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0주년을 맞은 이번 사랑의 골 나눔 금액은 총 5000만 원이다. 기부금은 안양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쓰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10년간 이어온 HL그룹의 변함없는 나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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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와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한국도시계획가협회(회장 이승일)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안심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청년, 어르신, 신혼부부 대상 안심주택과 임대형 기숙사를 통합 개발·공급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로, 모든 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토론회는 저출산, 청년 주거 불안,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모두의 안심주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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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최종 선정
평창군이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기획 디자인 유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평창군은 미탄면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의 로드트립 & 트레킹 거점마을 ‘미탄 아웃도어 빌리지’ 조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은 인구 감소의 지역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을의 고유 자원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와 콘텐츠를 기획·디자인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미탄면은 평창군에서도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청옥산과 육백 마지기를 중심으로 야생화 단지 조성, 지방정원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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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美 미네소타의대와 간이식 등 연구 및 교육 협약 체결
전 세계 생체 간이식 분야를 선도하는 서울아산병원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지난 2015년 미국 미네소타의대의 제안으로 시작된 생체 간이식 전수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0년간 미네소타의대 의료진 18명에게 생체 간이식 수술법을 전수해 왔다. 1955년 한국의 의료 재건을 이끌었던 미네소타의대가 2015년부터는 한국의 우수한 간이식술을 배우는 입장이 된 것이다.서울아산병원과 울산의대는 미국 미네소타의대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장기이식 및 줄기세포 등에 관한 공동 연구 및 교육 협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내용의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세 기관은 2027년까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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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중입자 치료기’ 도입…"2031년 가동"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장비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고 난치성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에 나선다.서울아산병원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7일 일본 도시바ESS-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2031년 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멀티이온빔을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성능의 중입자 치료 장비와 CT 영상 기반의 정밀 조준 치료가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암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은 송파구 풍납동 캠퍼스에 연면적 4만 880㎡(약 1만 2388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입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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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철원군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초산진격대대의 장병 및 간부 350여명과 철원군 민원허가과 직원이 참여했으며, 은하수교에서 승일공원까지 함께 걸으며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 등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했다. 철원군은 “지역의 군부대 장병들이 철원군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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